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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 DAILY NEWS BRIEFING

SPI에서 전해드리는 오늘의 주요 뉴스

2026.09.07

美, 8월 비농업 일자리 전망치보다 3배 가까이 증가
미 노동통계부는 9월 4일(현지시간) 8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6만 2,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블룸버그 전망치 5만 5,000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7월 증가 폭 2만 1,000명도 웃돌았습니다. 앞서 7월 수치는 2만 3,000명 감소에서 2만 1,000명 증가로, 6월 수치는 2만 명에서 3만 1,000명 증가로 각각 상향 조정됐습니다. 실업률은 4.1%로 전월과 동일해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습니다. 고용 지표가 예상을 웃돌면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 기준 9월 연방준비제도(Fed) 기준금리 인상 확률은 전날 49%대에서 50%를 넘어섰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아이라 저지 전략가는 시장이 9월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와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디스인플레이션 신호를 근거로 금리 동결에 무게를 두는 신중론을 밝혔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베올리아, 판교 알파리움타워 에너지 효율화 MOU 체결
마스턴투자운용이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글로벌 환경서비스 기업 베올리아 코리아와 운용자산 '판교 알파리움타워'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 대상인 판교 알파리움타워는 판교역 역세권 알파돔시티 내 2개동, 연면적 합계 11만 2,254제곱미터(약 3만 3,900평) 규모의 오피스로 IT·테크 기업 등 우량 임차 수요를 확보한 판교 권역 대표 트로피 에셋입니다. 양사는 현장 기술 진단을 거쳐 맞춤형 에너지 절감 방안을 도출한 뒤 본계약 체결을 협의해, 운용비용 절감과 GRESB·LEED 등 글로벌 ESG 평가 대응력 강화 및 자산가치 제고를 동시에 노린다는 방침입니다. 1853년 프랑스에서 설립돼 수처리·폐기물·에너지 관리 분야 세계 1위 경쟁력을 갖춘 베올리아는 전 세계 58개국에서 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며 오피스 빌딩 시장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태경 마스턴투자운용 국내운용부문 대표는 "판교 알파리움타워를 시작으로 다른 운용자산에도 친환경 에너지 관리 모델 적용을 확대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BRE 코리아, 블루엘리펀트 미국 첫 플래그십 출점 자문
CBRE 코리아가 국내 라이프스타일 아이웨어 브랜드 블루엘리펀트의 미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 출점 과정에서 현지 입지 검토와 임대차 자문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블루엘리펀트는 지난 8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골든 트라이앵글' 내 하이스트리트인 노스 베벌리 드라이브에 약 650제곱미터(약 200평) 규모의 미국 첫 플래그십을 열며 일본에 이어 북미 시장에 직접 진출했습니다. CBRE 코리아 리테일팀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후보 입지의 특성과 인접 브랜드 구성, 접근성, 브랜드 노출 효과 등 현지 정보를 제공하고 임대차 관행 및 주요 계약 조건에 대한 자문과 협상을 지원했으며, 앞서 올리브영의 LA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점 출점 자문에 이어 국내 리테일 브랜드의 미국 핵심 상권 진출 지원 사례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김용우 CBRE 코리아 리테일 총괄 상무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리테일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전략 파트너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JLL 코리아, 미래에셋운용 'G1 서울' 자산관리 연속 수주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JLL코리아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운용펀드로 소유주가 변경된 서울 도심 오피스 G1 서울의 자산관리(PM) 업무를 연속 수주했다고 9월 3일 밝혔습니다. G1 서울은 연면적 143,432제곱미터, 지하 8층~지상 25층(A동)·지상 12층(B동) 규모로, 2018년 센트로폴리스 이후 약 8년 만에 서울 도심에 공급된 최대 규모의 신축 프라임 오피스입니다. JLL코리아는 2026년 4월 준공 이전부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건물 특성과 운영 시스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축적했으며, 이번 연속 수주는 이 같은 자산 이해도와 운영 전문성, 전문 PM팀 배치를 통한 초기 안정화 성과가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JLL코리아는 판교테크원,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트윈트리타워, iM증권빌딩 등 프라임 오피스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자산관리(PM)과 임대마케팅(LM)을 동시 수행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주혁 JLL코리아 전무는 신축 단계부터 참여해 쌓은 전문성과 체계적인 자산관리 역량이 이번 수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운영 효율성과 자산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리 = 김준식 인턴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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