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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4

2026.08.24

삼성전자, 최대 110조원 규모 사상 최대 주주환원 결의…자사주 15조원 매입 병행
삼성전자가 21일 이사회를 열고 국내 기업 사상 최대 규모인 약 90조~110조원 수준의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3개년(2024~2026년) 잉여현금흐름(FCF) 50% 환원' 정책에 따른 조치로, 이번 계획이 완료되면 3개년 누적 주주환원 규모는 총 120조~140조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우선 3분기 정규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 계획을 10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하고, 잔여 환원 규모와 방식(현금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은 내년 1월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임직원 보상을 위한 약 15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함께 의결하면서, 최근 SK하이닉스의 40조원 자사주 소각과 맞물려 국내 반도체 업계 전반의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성수동에 크래프톤 R&D 품은 지상 17층 업무복합시설 건립…서울시 심의 통과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성수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내 성수동2가 276-2 일대의 기반시설 대책 수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건대입구역 사이 노후 준공업지역에 최고 높이 119.5m, 지상 17층 규모의 신축 업무복합건물이 들어서며, 저층부 팝업스토어·광장과 상층부 크래프톤 소프트웨어 연구·개발(R&D) 전용 공간, 도심 숲 형태의 공개공지가 조성됩니다. 아울러 성수동2가 278번지 일대도 IT·문화콘텐츠 중심 업무시설로 용도 변경이 추진되며, 강동구 길동 336-4 일대에는 지상 13층 규모의 청년 대상 LH 매입임대 주거시설(오피스텔 48실·연립주택 28세대)이 함께 공급될 예정입니다.
패스트파이브, 김대일·신정우 각자대표 체제 전환…IPO 대비 책임경영 강화
국내 오피스 플랫폼 기업 패스트파이브가 신정우 전 오피스세일즈그룹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하고 오는 9월부터 김대일·신정우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공유오피스에서 사옥 구축 솔루션, 인테리어, IT 컨설팅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가 확장됨에 따라, 향후 기업공개(IPO) 추진을 고려해 경영진 역할을 분담하고 내부 통제 및 경영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창업자인 김대일 대표는 전사 중장기 전략과 미래 신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현장 운영과 영업을 두루 거친 신정우 신임 대표는 서비스 전략 고도화와 핵심 사업의 운영 혁신을 총괄할 계획입니다.
정리 = 김준식 인턴